코스피가 미국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 호조와 IMF의 이탈리아 지원 검토 소식에 4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1,800선에 복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9포인트 오른 1,815에 거래를 마쳐 4거래일 만에 다시 1,800대로 올라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9백억 원과 3천4백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이 3천7백억 원어치를 사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7포인트 상승한 4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50전 내린 1천1백54원 30전에 마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코스피 지수는 39포인트 오른 1,815에 거래를 마쳐 4거래일 만에 다시 1,800대로 올라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9백억 원과 3천4백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이 3천7백억 원어치를 사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7포인트 상승한 4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50전 내린 1천1백54원 30전에 마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