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을 맞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내복 입기 운동을 벌여 공공청사의 실내 온도를 18℃로 낮출 계획입니다.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은 내복과 조끼 등의 겉옷을 입은 채 근무하고, 무릎 담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을 맞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내복 입기 운동을 벌여 공공청사의 실내 온도를 18℃로 낮출 계획입니다.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은 내복과 조끼 등의 겉옷을 입은 채 근무하고, 무릎 담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