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돈무앙 공항, 내년 1월말 부분 정상화
입력 2011-11-28 11:48 
홍수로 침수된 태국 돈무앙 공항이 내년 1월 말에나 부분 재 가동에 들어갈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최대 국내선 공항인 돈무앙 공항은 지난달 25일 활주로 침수로 폐쇄된 뒤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공항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태국공항공사는 내년 1월말까지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하고 이후에 서쪽 활주로, 터미널·화물 건물 복구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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