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겨울철 모기·유충 집중 방역
입력 2011-11-28 11:48 
서울시는 공공건물과 숙박업소 등 대형건물 지하에 서식하는 모기와 유충에 대해 집중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모기와 유충이 살 만한 건물 1만 2천여 곳에 대해 방역을 해 내년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초음파 발생장치로 정화조 수면에 물결을 일으켜 모기의 산란을 막는 방법과 미꾸라지를 풀어 모기 유충을 잡아먹게 하는 친환경 방역방식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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