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정상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대만 퉁이 라이온스를 꺾고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27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인터내셔널구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시리즈 예선 풀리그 3차전에서 3대3으로 맞선 8회 초에 터진 최형우의 2점 홈런 등을 묶어 퉁이를 6-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2승1패가 된 삼성은 일본 대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이어 예선 2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한국시각으로 내일(29일) 오후 8시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놓고 대회 마지막 대결을 벌입니다.
삼성은 27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인터내셔널구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시리즈 예선 풀리그 3차전에서 3대3으로 맞선 8회 초에 터진 최형우의 2점 홈런 등을 묶어 퉁이를 6-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2승1패가 된 삼성은 일본 대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이어 예선 2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한국시각으로 내일(29일) 오후 8시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놓고 대회 마지막 대결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