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과 예비신부 최경은씨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중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류담은 예비신부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의 예비신부는 최경은씨는 KBS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던 VJ 출신 방송인으로 일본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최경은씨는 최근 류담이 출연중인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류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돼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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