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황해도 과일군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지지도에서 과일군 내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4군단 사령부를 시찰한 뒤 다음날 공군부대를 시찰하는 등 사흘째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지지도에서 과일군 내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4군단 사령부를 시찰한 뒤 다음날 공군부대를 시찰하는 등 사흘째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