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울스타, 6년만에 보이즈투맨 코너트 오프닝 `재회`
입력 2011-11-27 09:55 

명품 R&B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보이즈 투 맨(Boyz ll Men) '유니세프 하모니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소울스타는 2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보이즈 투 맨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선다. 데뷔 때부터 '한국의 보이즈 투 맨'으로 불려 온 소울스타는 이미 2005년 이들의 내한 콘서트 무대에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바 있어 6년 만의 재회에 팬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
소울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보이즈 투 맨에게 다시 한 번 한국 대표 R&B 그룹 소울스타의 실력을 여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소울스타가 보이즈 투 맨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만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에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스타는 지난 9월 4년 만의 새앨범 'Rebirth' 발매와 함께 10월30일 컴백 기념 콘서트 'SoulstaR Is Back'을 성공리에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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