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총재, 중남미 경제 위기 안전지대 아니다"
입력 2011-11-27 05:18  | 수정 2011-11-27 10:35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세계 경제위기가 중남미 지역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남미가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신중한 재정 정책으로 경제 혼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남미 국가들은 사회 프로그램과 교육·인프라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정부 지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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