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1-11-26 22:20 
▶ 넥슨 '개인정보 해킹' 수사 착수
경찰이 게임업체 '넥슨'에서 1천 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사건과 관련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관련자료를 입수해 하드디스크 분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집 원장 음주운전 9명 다쳐
충남 아산에서 어린이집 원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원아 9명이 다쳤습니다.
원장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 서울 도심 FTA 반대 집회 열려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요구하는 시민사회와 노동계 집회가 이시각 현재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먼저 쇼핑하려고 최루가스 살포
미국에서 11월 마지막 금요일 최대 쇼핑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물건을 사려고 다른 사람에게 최루가스까지 뿌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성희롱 피해여성 첫 산재 인정
성희롱을 당한 근로자에게 산업재해 판정이 처음으로 내려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현대차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여성 A씨가 낸 산재요양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내일 포근…중부 한두 차례 비
내일은 오늘보다 포근한 가운데 중부지방에 한두 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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