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연평도 도발을 한 4군단 사령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서해 5개 섬 지역에서 일어나는 반공화국 전쟁 연습소동을 접하고 군부대 장병마다 결의가 넘치고 있다"며 이번 시찰이 최근 우리 군의 훈련에 대해 '청와대 불바다' 등을 언급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방침의 후속조치임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전투준비 상태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부대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서해 5개 섬 지역에서 일어나는 반공화국 전쟁 연습소동을 접하고 군부대 장병마다 결의가 넘치고 있다"며 이번 시찰이 최근 우리 군의 훈련에 대해 '청와대 불바다' 등을 언급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방침의 후속조치임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전투준비 상태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부대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