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서 `푸른밤` DJ 데뷔… 정엽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1-11-26 09:46 

배우 윤진서가 MBC 라디오 '푸른 밤' DJ로 깜짝 변신한다.
윤진서는 26, 27일 양일간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DJ로 나서 정엽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바 있는 윤진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여행 등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말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영화 '결정적 한방'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촬영장 뒷얘기를 공개하며 재미있는 방송을 꾸민다는 각오다.
한편 '결정적 한방'은 국민만을 생각하는 민생밀착형 장관 한국(유동근 분)이 칼퇴사수 무개념 보좌관 하영(윤진서 분)과 사고뭉치 랩퍼 아들 수현(김정훈 분), 꼼수작렬 부패정치인 근석(오광록 분) 등 숱한 장애물을 뛰어 넘어 자신의 길을 걸으려는 고군분투기를 코믹 터치로 담아낸 작품이다. 12월 8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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