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넷 측은 25일 임윤택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확인했다.
M넷 관계자는 무엇보다 임윤택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은 29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AMA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위암 투병 중인 임윤택이 참석할 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임윤택이 참석을 확정함에 따라 울랄라세션은 26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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