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의료기관, 아부다비와 환자유치 협약
입력 2011-11-25 15:07 
국내 의료기관이 아부다비 보건청과 국가 차원의 첫 환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면서 중동지역 의료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4개 의료기관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보건청과 아부다비 환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국내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입니다.
현재 아부다비 보건청은 한국으로 송출할 첫 번째 환자를 선정 중이며 늦어도 내년 초부터는 4개 의료기관에 환자를 송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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