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휴대전화에 유해정보 '급증'
입력 2006-08-03 09:22  | 수정 2006-08-03 09:21
지난 4년6개월 동안 휴대전화상의 청소년 유해정보가 무려 70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 유해 정보가 지난 2002년 9건에서 올해 6월 현재 6천6백60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해정보에 대한 시정 요구도 함께 늘어나 지난 2003년 21건에서 올 상반기만 3천81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