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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마추어 농구선수에 김종규·박다정
입력 2011-11-25 11:00 
경희대 센터 김종규와 인성여고 가드 박다정이 올해 한국 아마추어 농구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종규는 지난 9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성인 국가표팀에서 활약하고 경희대의 대학리그 전승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다정은 올해 인성여고 3관왕의 주역입니다.
시상식은 농구대잔치 마지막 날인 12월27일 대회 폐막식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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