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4시 주요뉴스
입력 2011-11-25 04:01 
▶ 중부 한파주의보…서울 아침 -2°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서울이 영하 2도로 여전히 춥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 북한군 대남 위협…"청와대 불바다"
북한군은 우리 군이 연평도 포격도발 1주년을 맞아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위협했습니다.

▶ 국회 파행 '장기화'…사실상 마비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기습 처리에 따른 국회 파행이 장기화할 조짐입니다.

야당이 국회일정을 거부하면서 예정됐던 본회의가 취소됐고, 예산안 심사도 이뤄지지 못해 국회는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 고3, '전국 1등 강요' 어머니 살해
전국 1등을 강요하며 폭력을 행사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수개월 동안 집안에 방치해 온 고3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20개 차종, 운행 중 배기가스 유입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 대부분이 운행 중 일산화탄소가 차 안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랜저HG 등 13개 국산 차종과 5개 수입 차종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습니다.

▶ '고액 수강료' 학원 세무조사 착수
고액 수강료를 받는 학원의 탈세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계약금을 축소 신고하거나 고액과외 알선 대가를 차명계좌로 관리해 소득을 탈루한 학원 강사 등 20명이 조사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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