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포르투갈 신용등급 'BB+'로 하향
입력 2011-11-25 00:31  | 수정 2011-11-25 02:34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트리플B 마이너스(BBB-)에서 더블B 플러스(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포르투갈에서 나타난 재정 불균형과 모든 업종에 걸친 높은 채무 부담 등이 신용등급 조정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치의 기준으로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은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