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예비 신부 "40대 초반 여교사…재력가 아니다"
입력 2011-11-24 20:34  | 수정 2011-11-24 21:08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교사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김병만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 예비신부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40대 초반의 연상녀”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외모와 16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병만은 예비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언급은 곤란하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 또한 극도로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사랑까지 쟁취하다니 진정한 달인”,연상에 키가 더 큰 미인이라 색다른 조합이네요”,달인의 신부는 어떨지 궁금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대단한 재력가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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