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한·미 FTA 피해 최소화 대책 부심
입력 2011-11-24 15:58 
한·미 FTA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지역의 농업소득이 농촌가구 소득의 35%를 차지해 농가피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FTA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대응책 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농민 사관학교를 통한 농어업 CEO 인력양성 등, 도 차원의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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