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고급 자동차 업체 BMW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BMW 뮌헨 본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12억 3천만 유로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억 4천만 유로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BMW측은 또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순이익은 7억 8천700만유로로 일 분기 전보다 17% 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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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뮌헨 본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12억 3천만 유로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억 4천만 유로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BMW측은 또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순이익은 7억 8천700만유로로 일 분기 전보다 17% 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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