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2일 앙골라에서 남상태 대표와 토탈 E&P(이엔피)사의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설비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7년 프랑스 토탈사로부터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로, 길이 325미터, 폭 61미터, 높이 32미터에 무게만 12만 톤에 이릅니다.
하루 최대 22만 배럴의 원유와 440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하루 석유 사용량과 맞먹는 19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금액도 2조 6천억 원에 이르며, 이번 준공으로 대우조선해양은 토탈사로부터 5천4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받았습니다.
이 설비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7년 프랑스 토탈사로부터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로, 길이 325미터, 폭 61미터, 높이 32미터에 무게만 12만 톤에 이릅니다.
하루 최대 22만 배럴의 원유와 440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하루 석유 사용량과 맞먹는 19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금액도 2조 6천억 원에 이르며, 이번 준공으로 대우조선해양은 토탈사로부터 5천4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