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대구 북구의 한 외곽도로에 멧돼지가 잇달아 나타나 4마리는 사살되고 1마리는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6시 25분쯤 대구 국우동 50사단 정문 근처에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나 도로와 골목길을 뛰어다녔습니다.
주민신고를 받은 구청과 경찰은 사냥꾼을 배치해 어미 멧돼지와 새끼 멧돼지 3마리를 사살했고, 새끼 멧돼지 1마리는 앞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 부딪쳐 죽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추워져 먹이를 찾기 어려운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6시 25분쯤 대구 국우동 50사단 정문 근처에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나 도로와 골목길을 뛰어다녔습니다.
주민신고를 받은 구청과 경찰은 사냥꾼을 배치해 어미 멧돼지와 새끼 멧돼지 3마리를 사살했고, 새끼 멧돼지 1마리는 앞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 부딪쳐 죽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추워져 먹이를 찾기 어려운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