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예멘 권력이양, 중요한 진전" 환영
입력 2011-11-24 05:1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예멘 독재정권의 권력이양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살레 대통령의 퇴진은 예멘 국민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예멘 국민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멘 국민의 오랜 열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권력 이양 합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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