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휘슬러코리아, 자선냄비 체험관 구세군에 기증
입력 2011-11-24 01:29  | 수정 2011-11-24 02:35
휘슬러코리아가 시민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회전목마'를 테마로 꾸민 자선냄비 체험관을 구세군에 기증했습니다.
자선냄비 체험관은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 자선냄비 모형 위에 루돌프가 캐롤에 맞춰 움직이는 회전목마 형태로, 실제 탑승도 가능합니다.
이 공간은 12월 30일까지 시민들에게 특별한 풍경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연말 명소이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장으로 활용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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