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기장군, '야구 명예의 전당' 유치 나서
입력 2011-11-23 16:06 
부산 기장군이 '야구 명예의 전당' 유치와 '최동권 기념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기장군은 일광면 동백리 나비생태공원 1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야구 명예의 전당'을 유치하겠다는 신청서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부지 제공과 사업비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당초 사직구장 인근에 야구 명예의 전당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운 부산시는 기장군 유치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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