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대통령 "연내 치안권 인수"
입력 2006-08-03 01:47  | 수정 2006-08-03 07:55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이라크 병력이 올 연말까지 자국내 치안을 떠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전날 7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폭력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연내 테러리즘 종식이 낙관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병력은 현재 이라크내 18개 주 가운데 1개주만의 치안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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