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상 첫 여성 치안감 탄생…경찰청, 치안감 인사 단행
입력 2011-11-23 10:32 
경찰청은 이금형 현 광주지방경찰청 차장을 청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치안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올해 5월 광주청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긴 이금형 차장이 이번에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경찰 출범 이후 첫 여성 치안감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정철수 경찰청 대변인은 제주청장으로, 홍익태 경찰청 교통관리관이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2명이 승진했고, 15명의 보직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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