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 통과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7시부터 경찰추산 1,200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여의도에 모여 국회에서 통과된 비준안은 무효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시민들에게 FTA가 불공정하다는 것을 시민들이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오늘(22일) 저녁 7시부터 경찰추산 1,200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여의도에 모여 국회에서 통과된 비준안은 무효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시민들에게 FTA가 불공정하다는 것을 시민들이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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