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정은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여자가 두 번 사랑할 때'는 JT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침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KBS '똑순이'를 연출한 한정희 PD와 MBC '왕초'의 지상학 작가가 호흡을 맞춰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여성의 사랑과 삶을 담아낼 예정이다.
데니안과 임정은은 각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갈 계획. 이밖에도 김창숙, 연규진, 엄유신 등을 비롯한 중견 연기자들도 대거 출연해 극의 안정감을 더한다.
한편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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