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마스터 이범수, ‘열정樂서’ 멘토로 나선다
입력 2011-11-22 16:46 

국내의 유명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영삼성이 주최하고 삼성그룹과 네이버가 공동 후원하는 제 8회 '열정樂서' 강연이 오는 11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 배우 이범수가 멘토로 나서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가수 임정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 진심 어린 멘토링을 통해 우승자를 배출해낸 드림마스터 배우 이범수가 강연자로 나와 대학생들에게 열정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달 26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전주, 서울 등 전국 12곳에서 진행중인 ‘열정樂서특강은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단순 메시지 전달이 아닌 멘토와의 자유로운 소통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윤종용 고문 (前부회장), 삼성SDS 고순동 사장,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 등 삼성의 임원들과 김상헌 NHN CEO, 개그맨 이수근,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앞으로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 삼성전자 이영희 전무, 제일기획 최인아 부사장, 서울대 김난도 교수 등이 직접 나서 땀과 노력, 열정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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