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진실게임2’, 이휘재 중심으로 헤쳐 모여

SBS TV ‘진실게임이 두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진실게임은 이휘재가 MC를 맡고 박준규, 김지선, 김준호, 강예빈, 달샤벳의 수빈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시즌 2는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등장한다. 이들의 사연 중 가짜를 찾아내는 방식이 기본이다.
앞서 ‘진실게임 제작진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얼짱 자린고비를 찾는다는 글을 남겨 새로운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1999년 7월 첫 방송된 ‘진실게임은 이경실, 유재석, 지석진 등이 MC를 맡았고 지난 2008년 방송을 끝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