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불펜 진의 핵이었던 FA 이승호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습니다.
롯데는 "자유계약선수 이승호와 4년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 5천만원, 옵션 4억원 등 총 24억원에 계약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며 데뷔한 이승호는 선발과 중간, 마무리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투수입니다.
롯데는 "자유계약선수 이승호와 4년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 5천만원, 옵션 4억원 등 총 24억원에 계약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며 데뷔한 이승호는 선발과 중간, 마무리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