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은, 김병만·김진우와 친구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1-11-22 15:22 

배우 이영은이 개그맨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다.
22일 매니지먼트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고교 동창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릴 SBS TV 2부작 특집극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캐스팅 됐다.
이영은은 외모, 학벌, 능력 등을 모두 갖췄으나 세상에 물들어 각박하게 살기가 싫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진우가 이영은의 친구로 출연한다.
이영은은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크리스마스 특집극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12월 26~27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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