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중동 아부다비 공연 중 경찰이 출동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뮤직 페스티벌 '얏살람 2011'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무대의상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몸을 가리는 아랍 여성들과 달리 서인영의 무대 의상은 파격적이었고 이에 서인영의 공연 다음날 열린 나인뮤지스의 공연에서 경찰이 출동해 의상 점검했었다는 일화를 밝혔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6일 미니앨범 'Brand New ELLY'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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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