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6만 6천 가구로 전달보다 2.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7% 감소했지만 서울은 2.5%, 45가구 늘었고, 지방은 3만 9천 가구로 3.4% 줄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3만 3천 가구로 9월보다 4.4% 줄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6만 6천 가구로 전달보다 2.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7% 감소했지만 서울은 2.5%, 45가구 늘었고, 지방은 3만 9천 가구로 3.4% 줄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3만 3천 가구로 9월보다 4.4% 줄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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