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2분기 845억 손실 적자 전환
입력 2006-08-02 17:17  | 수정 2006-08-02 17:16
한국전력이 2분기 8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매출액이 6조6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지만, 845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은 고유가로 구입전력비가 17.2%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순이익은 1천592억원으로 65.0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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