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내일 아침에 그쳐
입력 2011-11-22 10:22 
<1>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약한 비는 모두 그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우량>내일까지 예상강우량 보시면,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 5에서 20, 그 밖의 전국에 5mm 정도로 적은 양이 예상됩니다. 강원산간에는 1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2>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7도 선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추위는 모레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전날 대비 10도 가량 뚝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도>현재 대부분 지방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최고>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9도, 청주와 대전 10도, 남부지방은 12도 선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간>오늘 밤부터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이후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모레부터는 다시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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