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산전, 1억 달러 규모 이라크 변전소 수주
입력 2011-11-22 09:59 
LS산전은 이라크에서 8천500만 달러 규모의 변전소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12개월간 33kV 변전소 35개를 설립하는 것으로, 비유럽권 기업이 이라크에서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것은 60년 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LS산전은 이와 함께 132kV 변전소 4곳 건립공사와 초고압 변압기 납품 등도 성사시켜, 총 수주금액은 1억천5백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