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는 ‘일요일이 좋다 2부인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후속으로 편성됐다. 12월4일 오후 6시40분 첫 방송한다.
‘K팝 스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SM, JYP, YG가 손잡고, 스타로 키울 인재를 발굴할 계획인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넷의 ‘슈퍼스타K와 MBC TV ‘위대한 탄생과 얼마나 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22일 방송일이 확정되며 녹화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빅3 심사위원단, 제작진과 오디션 참가자들까지 모두 긴장감이 높아졌다.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는 3억원의 우승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차와 CF모델 발탁 등의 부상도 제공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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