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말썽쟁이 소년들의 멘토 된다‥합숙까지
입력 2011-11-22 09:46 

소녀시대가 말썽쟁이 소년들의 멘토가 된다.
소녀시대는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을 통해 멤버 전원이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드림 프로젝트로, 소녀시대는 전국 각 지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갖고 모인 다섯 명의 말썽쟁이 소년들과 합숙하며 변화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곡 'the boys'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생애 첫 멘토 도전을 앞두고 기대에 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소녀시대가 이번 프로젝트에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12월 4일 오후 7시3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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