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음원이 발매 3시간을 앞두고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22일을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ink)'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공개 3시간 전 일본 토렌트 사이트에 음원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본 토렌트 사이트에는 에이핑크의 새 앨범 전곡 유출돼 있는 상태이며, 이에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출 경로가 파악 되는대로 향후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4월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22일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