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5시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싸락눈이 섞여 내려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서해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약한 비나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눈은 지난해와 비교해 14일이 늦고 평년보다 이틀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오전 5시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싸락눈이 섞여 내려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서해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약한 비나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눈은 지난해와 비교해 14일이 늦고 평년보다 이틀 늦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