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모 경찰서 소속 공익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11-22 00:42 
어제(21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사동의 한 원룸에서 공익근무요원 25살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여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광주 모 경찰서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사고 당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음주 교통사고를 낸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는 여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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