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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부지 확대해야"
입력 2006-08-02 16:27  | 수정 2006-08-02 16:26
정부가 최근 전북 혁신도시의 부지를 요구안보다 축소한 것과 관련해 이를 다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혁신도시 민관학공동위원회는 혁신도시 부지중 농촌진흥청 관련 기관의 원활한 기능수행을 위해 농진청 관련 부지를 건설교통부안, 180만평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위원회는 추후 농진청 부지 매각으로 발생하는 재원은 농진청과 산하기관의 실험연구시설 확충에 재투자할 것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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