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골드만삭스 "한, 유럽위기 취약성 중간수준"
입력 2011-11-21 20:25  | 수정 2011-11-22 08:56
한국은 유럽 재정위기의 충격에 대한 취약성이 신흥국가 중에서 중간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밝혔습니다.
취약성은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유럽 재정위기 충격에 노출된 정도를 분석한 것으로, 신흥국들은 최저 취약층과 중간 취약층, 최고 취약층으로 분류됐습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한국을 러시아, 중국, 멕시코와 함께 중간 취약층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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