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와 포스코건설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맡아 지난해 분양 당시 최고 60대 1이 넘는 높은 청약률로 화제를 모았던 주상복합아파트단지 '송도 더샵퍼스트월드'가 허위·과장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입주예정자 동호회'에 따르면 송도신도시개발업체와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파트 1천596가구와 오피스텔 1천58가구를 분양하면서 홍보책자를 통해 '수영장, 운동시설·온천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단독건물로 조성되는 입주민 전용 스포츠센터' 등의 내용을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공 중인 건물에는 수영장이 없으며 스포츠센터도 단독건물이 아닌 상가의 일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입주예정자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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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입주예정자 동호회'에 따르면 송도신도시개발업체와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파트 1천596가구와 오피스텔 1천58가구를 분양하면서 홍보책자를 통해 '수영장, 운동시설·온천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단독건물로 조성되는 입주민 전용 스포츠센터' 등의 내용을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공 중인 건물에는 수영장이 없으며 스포츠센터도 단독건물이 아닌 상가의 일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입주예정자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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