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자력, 차세대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 결정
입력 2011-11-21 15:50  | 수정 2011-11-21 21:17
정부가 원자력 발전 산업을 차세대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는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일 먼저 안정성 향상 연구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안정성 향상을 통한 최고급 고유원전을 개발하며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전 해체 시장 진출도 지원하는 등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난치암 정복을 위한 방사선 의학 연구와 함께 안정성 강화를 전제로 2016년까지 원전 6기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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