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내가 바로 원빈&조인성의 여자요"

배우 박지영이 원빈, 조인성과 과거 연상연하 연인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지영은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 톱스타 원빈, 조인성의 신인시절 이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연상 연하 커플로 원빈과 '꼭지'에 출연했던 당시에는 이미 결혼 후 아이가 둘이었다고 밝혀 더욱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원빈, 조인성 과의 과감한 애정 연기가 공개돼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