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협의를 통해 새해 예산안을 법정 처리 시한인 다음 달 2일 내에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법정 시한 내 여야 합의로 내년 예산을 처리하며, 여야 예결 위원의 의지가 강하고 여건도 성숙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3년간 18대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은 국민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 드렸지만 이번엔 국회 예산 심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예결위는 오늘(21일)부터 계수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과 감액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법정 시한 내 여야 합의로 내년 예산을 처리하며, 여야 예결 위원의 의지가 강하고 여건도 성숙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3년간 18대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은 국민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 드렸지만 이번엔 국회 예산 심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예결위는 오늘(21일)부터 계수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과 감액 심사에 착수했습니다.